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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꿉꿉한 날씨로 인한 습기제거, 천연아이템으로 제거하기

by 혜택의 바다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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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내리는 계절, 바로 장마철입니다. 이럴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습기와 곰팡이입니다. 

 

 

여름철 습기, 곰팡이 방지 천연아이템

 


 

장마철 습기제거와 곰팡이 제거하는 천연 아이템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에는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서 여러 가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집니다. 곰팡이뿐만 아니라 습도가 높아지면 집먼지진드기나 세균등이 좋아하는 환경이 됩니다. 이것들은 우리 가족의 피부와 호흡기 등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 거실침실 습기제거
  • 화장실 습기제거
  • 옷장 습기제거
  • 신발장 습기제거

 


 

습기를 제거하는 꿀팁과 천연아이템

 

 

1. 거실과 침실 습기제거하기

 

굵은소금

  거실에는 러그나 카페트, 커튼 등 습기가 차기 쉬운 곳이 있습니다. 굵은소금을 뚜껑이 없는 큰 그릇이나 빈 병등에 넣어 거실과 침실 곳곳에 두면 습기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굵은소금의 염화칼슘 성분이 제습에 효과가 있습니다. 습기를 머금고 있는 굵은소금은 햇볕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로 수분을 날리면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곳에는 공기 순환을 위해 환기도 중요하기 때문에 수시로 환기를 시켜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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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집안에 습도가 높을 때에는 난방을 짧게하여 온도를 조금 올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때 선풍기를 집안 바깥쪽(문쪽방향)으로 틀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③ 원두커피 찌꺼기

 바싹 말린 커피 찌꺼기를 다시백이나 컵에 넣어 비치하여도 좋습니다. 2~3주 정도 사용한 커피 찌꺼기는 그늘에서 바짝 말린 뒤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나 제습기

 환기가 중요하지만 비가 오는 날은 환기가 오히려 독이 될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제습기나 에어컨을 사용합니다. 

 


 

2. 화장실 습기 제거하기

 

뜨거운 물, 숯

 욕실은 항상 물을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제습과 곰팡이에 취약한 곳입니다. 욕실에서는 목욕을 한 뒤에 뜨거운 물을 욕실 벽 중간부터 바닥까지 뿌려준 뒤, 환기를 시켜주면 됩니다. 이때 곰팡이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숯을 비치해 두면 수분을 흡수하여 제습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양초, 향초

 욕실에 양초나 향초를 켜 두어도 습기제거에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단 화재사고에 유의해야 하며, 실내에서는 꼭 환기를 하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커피 찌꺼기

  바싹 말린 커피 찌꺼기를 다시백이나 컵에 넣어 비치하여도 좋습니다. 2~3주 정도 사용한 커피 찌꺼기는 그늘에서 바짝 말린 뒤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양초

 욕실 타일 사이 줄눈에 양초를 문질러 주면, 양초의 파라핀 성분이 코팅 역할을 하여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⑤ 곰팡이가 발생하였다면 베이킹소다, 물, 식초를 1:1:1의 비율로 섞어서 분무기로 곰팡이가 생긴 부위에 뿌린 뒤 수세미나 칫솔로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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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옷장 습기제거하기

 

신문지

 옷장에서 옷은 바닥에 그냥 두지 않습니다. 환기가 안되어 습기가 찰 수 있고, 그로 인해 곰팡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멍이 난 바구니 같은 곳에 옷을 보관하여 통풍이 되도록 합니다. 그리고 옷걸이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걸어두어서 습기와 냄새를 예방합니다. 신문지는 아주 효과적으로 습기를 제거하는데 도우을 주어 옷을 보송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원두커피 찌꺼기

 바짝 말린 커피 찌꺼기를 다시백에 넣어 걸어두거나 옷장에 두어 사용합니다. 2~3주 정도 사용한 커피 찌꺼기는 그늘에서 

바짝 말린 뒤 재사용 합니다. 

 

굵은소금, 숯

 제습효과가 좋은 굵은소금이나 숯을 옷장에 둡니다. 숯이나 굵은소금은 햇볕에 바짝 말려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리카겔

 김이나 식품같은 곳에 함께 들어있는 방부제인 실리카겔을 모아두어, 옷 주머니나 가방 등에 넣어두면 습기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4. 신발장 습기제거하기

 

신문지

 젖은 신발때문에 발 냄새뿐만 아니라 무좀이나 습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젖은 신발은 무조건 햇빛에 말리면 신발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젖은 운동화나 구두 등은 수건으로 겉에 묻은 물기를 제거하고, 신발 안에 신문지를 넣어 그늘에서 2~3일 간 말려줍니다. 신문지가 습기 흡수에 도움을 줍니다. 신발장에도 신문을 말아서 넣어두거나 신발에 신문을 넣어두면 제습에 효과적입니다. 

 

원두커피 찌꺼기

 바짝 말린 커피찌꺼기를 다시백에 넣어 신발장 곳곳에 둡니다. 2~3주 정도 사용한 커피 찌꺼기는 그늘에서 바짝 말린 뒤 재사용합니다. 

 


 

5. 주방 습기제거하기

 

굵은소금

 물기가 항상 많은 주방에서는 굵은소금을 뚜껑이 없는 그릇에 담아서 주방 곳곳에 놓아두면, 습기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습기를 머금어서 축축해진 굵은소금은 햇볕에 바싹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재사용하시면 됩니다. 

 


 

습기제거에 가장 간단한 방법은 선풍기나 에어컨,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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