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영유아 육아 돌봄에 관한 각종 지원 서비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영유아 육아 돌봄 지원서비스
요즘 주변을 보면 손주를 돌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꽤나 많습니다. 요즘엔 대부분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자녀 대신 육아에 참여하고 계시는 겁니다.
어쩔 수 없는 이런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여러 가지 혜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육아 조력자 돌봄비 지원
돌봄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이 생겼습니다.
만 36개월 이하 영아를 둔 가구에서
조부모등 4촌 이내의 가까운 친인척에게 아이를
맡긴 가정에서 월 30만 원의 돌봄 수당을 지원해 줍니다.
돌봄을 맡긴 아이가 두명일 경우에는 45만 원을,
세명일 경우에는 60만 원 까지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민간 아이 돌보미를 고용하는 경우에도
시와 협력된 민간 서비스 기관에서 이용 가능한
바우처를 1인당 최대 월 3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정책은 2023년 중에 시행 예정인 정책입니다.
선정 인원은 2023년을 기준으로 약 1만 6천 명을 시작으로 하여
2026년까지 4만 9천 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지원은, 가족이 아이를 돌봐 주거나 민간 돌봄 서비스를 이용 중인
36개월의 영아를 둔 중위소득 150% 이하의 가구가 대상이라고 하며 ,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아직 공고 전이니, 내년 공고가 발표되면 해당 가구에서는
잊지 말고 신청하셔서 월 30만 원의 돌봄 지원금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등하원 영아 전담 돌봄이
맞벌이 가정의 아침은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전쟁입니다. 출근하면서 아이가지 챙기는 것은
정말 힘이 듭니다. 그런데 이러한 가구를 위해 서울시에서
등하원 영아 전담 돌봄이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출근 준비하면서 아이까지 챙기기 힘들 때
아이의 등하원을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이것은 2023년부터 확대되는 정책입니다.
지원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등하원 전담 아이 돌봄
- 등원 준비와 등하원을 동행해 주는 서비스
즉, 아침을 먹이고 준비물을 챙기고, 옷 입히고
이런 아침에 해야 할 일들과 등하원가지 동행하여
주는 서비스
영아 전담 아이돌봄 서비스
- 36개월 영아를 전담으로 한 돌봄 지원 서비스.
이와 관련된 내용은 2023년에 공고 난다고 하니
잊지 말고 신청하여 혜택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서울형 키즈 카페
서울시에서 서울형 키즈 카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삼천 원 이내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키즈카페입니다.
이 키즈카페는 저렴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모를 위한 휴식공간과 수유실 같은 편의시설은
기본이고, 아이를 위한 놀이공간과 매주 연극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급하게 외출은 해야겠는데
아이를 맡길 곳이 없을 때, 잠시 아이를 맡겨
두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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